가끔씩 쓰는 나의 얘기

추위야 물렀거라~~

모카시리 2008. 1. 18. 18:18

며칠 혹독하다 싶게 춥더니

오늘은 좀 숨쉴만큼 춥다.

이 추위에 없는 사람들은 더 고생하기도 하고

태안에 쏟아진 기름때문에 생계를 잃은 사람들은

보상금문제로 시끌시끌..

나도 태안으로 봉사활동 가고 싶지만..

평일엔 직장에 묶여서..

주말엔~~

에이.. 다 핑계일 수 있다..

그러나.. 직장생활하면서 연차.. 월차도 없는

그런 곳에 근무를 하면서

사실.. 시간내는 것이 힘이 든다..

그냥 오늘은 날이 조금 풀렸다니까

주저리 수다가 떨고 싶어서

끄적이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