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워크아웃(개인신용회복지원제도) 신청자가 전년에 비해 2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회복위원회가 21일 2007년 개인워크아웃 신청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는 총 6만3706명으로 2006년 8만5826명보다 25.8% 감소했다.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는 지난 2004년 28만7352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신청자가 해마다 줄고 있다.
지난해 신청자의 연령은 30대가 2만4934명(39.1%)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만216명(31.7%)으로 30~40대 신청자가 전체의 70.8%를 차지했다. 소득수준별로는 월소득 100만원이하의 신청자가 3만8285명(60.1%)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150만원이하의 신청자가 1만9579명(30.7%)으로 월소득 150만원 이하의 신청자가 전체의 90.8%를 차지했다. 부채규모별로는 2000만원이하의 신청자가 3만8433명(60.3%)으로 가장 많았다.
거주지별로는 경기지역 신청자가 1만2219명(19.2%)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만886명(17.1%), 부산이 7117명(11.2%)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향닷컴〉
신용회복위원회가 21일 2007년 개인워크아웃 신청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는 총 6만3706명으로 2006년 8만5826명보다 25.8% 감소했다.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는 지난 2004년 28만7352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신청자가 해마다 줄고 있다.
지난해 신청자의 연령은 30대가 2만4934명(39.1%)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만216명(31.7%)으로 30~40대 신청자가 전체의 70.8%를 차지했다. 소득수준별로는 월소득 100만원이하의 신청자가 3만8285명(60.1%)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150만원이하의 신청자가 1만9579명(30.7%)으로 월소득 150만원 이하의 신청자가 전체의 90.8%를 차지했다. 부채규모별로는 2000만원이하의 신청자가 3만8433명(60.3%)으로 가장 많았다.
거주지별로는 경기지역 신청자가 1만2219명(19.2%)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만886명(17.1%), 부산이 7117명(11.2%)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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