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생을 다하면 그 순간 의사는 선언합니다.
"아무개 몇년 몇월 몇일 몇시 XXX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을 제대로 떠났을 때 듣는 말이지요.
감당하기 힘든 채무의 고통을 이기지 못해 세상을 등진다면
우리도 저 답답한 말을 들어야 합니다.
저 말을 듣는 순간
죽은 사람은 자유를 얻을 지 몰라도
그의 곁에 남아있던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
적어도 채무로 인해 죽음으로 가서는 안됩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감당하기 힘든 채무로 고통속에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경제적으로 죽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대로 있으면 영원한 죽음의 세계로 빠져들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 죽음을 인정해 주지 않고 계속 괴롭힐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언하십시오.
나는 이미 경제적으로 죽었다고...
그것이 파산입니다.
파산은 경제적인 죽음을 법원으로 부터 인정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면책으로 새롭게 태어나십시오.
종교에서 말하는 환생... 부활...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파산과 면책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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